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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7일 이영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한복 화보. 검정색 시스루 저고리와 청록색 치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한 이영애는 독보적인 우아함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 폭의 동양화 같다”,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인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에 출연한다. ‘의녀 대장금’은 지난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룬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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