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유튜브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에는 ‘오랜만에 브이로그 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소라는 시장을 구경하며 “예전에 제가 만화를 너무 좋아해 가지고 여기 만화책 대여점 있잖아요“라고 회상했다. 그는 “간판에 보면은 환타지 써 있죠. 환타지. 진짜 오래된 집인 거예요. 저기는 역사가 있는 집”이라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이에 더해 강소라는 시장 음식을 먹으며 “이거 사야 된다. 왜 이렇게 맛있어”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유튜브 하냐는 소리를 듣자 “연예인이에요”라며 “네이버 치면 나와요”라고 쑥스러워했다. 그는 “저 강소라예요. 못 알아보시면 어떡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2020년 결혼한 강소라는 이듬해 4월 딸을 낳았다. 또한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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