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영희가 험난한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아침전쟁~ 오늘은 귤 스티커 버릴려니 눈물을 뚝뚝 ㅜㅜ 결국 붙이고 등원 오늘 해서는 ‘다우렁’ 라디오 기기전 권여사표 잔치국수”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집스럽게 사수한 귤 스티커를 이마에 붙인 김영희 아이의 깜찍한 모습이 가득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영희가 출연하는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KBS 2TV에서 방송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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