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나인뮤지스 겸 배우 민하가 미모를 뽐냈다.
24일 민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책 한 권을 그 자리에서 온전히 읽어본게 얼마만인지 물소리와 함께 글자 하나 하나 맑은 정신으로 담을 수 있어 참 좋았던 시간. 일상에, 인생에 틈을 만들어야 그 사이로 숨을 쉴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셀카. 흰색 홀터넥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한 민하는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옆모습을 찍은 민하는 조각 같은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는 등 민하에게 찬사를 표했다.
한편, 1991년생 민하는 2010년 나인뮤지스 싱글 ‘Let’s Have A Party’로 데뷔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 ‘리얼’과 드라마 ‘아르곤’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민하의 소소사소’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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