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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최양락, 큰딸 결혼했다…첫 사위 얻어

입력 : 2024-07-22 22:40:00 수정 : 2024-07-22 21: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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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팽현숙(본명 팽수희), 최양락 부부의 큰딸이 최근 결혼했다.

 

22일 뉴스1은 지난 21일 큰딸 최윤하(개명 전 최하나) 씨의 결혼식이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다르면, 최양락은 “많은 하객이 와주셨고, 우리 딸아이와 사위가 준비해서 재밌고 알차고 감동 있는 결혼식이었다”라며 듬직한 사위를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사위가 일반인인 관계로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했다고 알렸다.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20년 두 사람의 자녀들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결혼 32주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준비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하나와 혁은 부모님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먼저 고급 캠핑카를 준비했다. 팽현숙은 로망이었던 초대형 캠핑카를 구경하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한편, 팽현숙은 최근 웹예능을 통해 남편 최양락의 성형 사실을 알렸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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