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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피지컬을 뽐냈다.

18일 윤세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싸!! #근육 #발견 # 와. 이런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윤세아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멋지다”, “너무 예쁘다”, “근육 맛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달 14일에는 윤세아가 박주현·김병철과 함께 출연한 KBS 2TV 수목 드라마 ‘완벽한 가족’이 방송될 예정이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선희네 가족이 어느 날 선희 친구 경호의 죽음으로 겪게 되는 이야기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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