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행운의 무지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남편 배우 장동건,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 뒤를 돌은 채 무지개를 가리키며 포즈를 취한 이들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두 사람의 아들, 딸은 우월한 비율과 기럭지를 자랑하며 뒷모습만으로도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댓글로 “가족들이 그림이구먼”이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2010년 아들과 2014년 딸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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