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신봉선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신봉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첨벙첨벙 신나는 수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11kg를 감량한 그는 늘씬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요즘 미모가 빛난다”, “너무 예쁘다”, “늘씬 탄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신봉선은 최근 인바디 점수가 84점이 나왔다며 또래 중 상위 1%에 해당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체지방률 19%대로 진입”이라고 자랑한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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