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후원사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만든다.
프로야구 KIA는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SSG와의 홈경기에 ‘인크 커피 브랜드 데이’를 개최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전했다.
인크커피는 2022년 8월 구단 공식 후원 협약을 맺은 후, 꾸준히 KIA와의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인크커피 홈런존 시상 등 선수단 후원 활동도 계속 전개되는 중이다.
인크커피는 이번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며 챔피언스 필드를 찾은 타이거즈 팬들에게도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 전 중앙출입구에 프로모션 부스가 마련돼 포토존, 기프트존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경기 중에는 인크커피 인기 메뉴인 슬러시 빨리 마시기 등 이닝 이벤트를 진행해 기프트 박스와 빙수 교환권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이날 경기를 관람하는 모든 팬들을 대상으로 ‘인크리유저블 백’을 선물하고, 부스를 방문하는 팬들에게 호걸이 썬캡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KIA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는 인크커피 김주리 대표가, 시타는 인크커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점 김수빈 책임매니저가 각각 맡는다.
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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