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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가 그림같은 미모를 뽐냈다.

11일 윈터는 자신의 SNS에 “Hot mess”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윈터는 사랑스러운 핑크색 복장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윈터가 소속된 에스파는 오는 11일 일본 나고야, 14~15일 사이타마에서 아레나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JAPAN'(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재팬)을 이어 펼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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