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전종서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4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축 전종서 공주님 생일 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종서의 셀카로, 한소희와 강아지 등이 합성되어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전종서는 댓글로 “ㅡㅡ”이라고 맞받아쳤다.
또한 전종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셀카 두 장을 공개, 해당 게시물에 한소희는 “너 생일이니까 나 스쿠터 살게”라고 댓글을 달며 케미를 뽐냈다.
두 사람은 1994년생 동갑내기로 여러 차례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전종서와 함께 드라마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