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조안, 이태란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하희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늘 고맙고 큰 힘이 되는 사랑하는 태란이, 안이. 사진은 못 찍었지만 형철씨도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는 조안, 이태란을 만난 모습. 여전한 우정과 미모를 자랑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5년 만에 근황을 알린 조안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조안은 2016년 3살 연상 서울대 출신의 IT 업체 CEO와 결혼, 2019년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을 끝으로 방송 활동을 쉬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조안님 오랜만에 뵙네요”, “세 분 다 미인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희라는 1993년 배우 최수종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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