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근황을 전했다.
1일 이보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유럽여행을 즐기는 모습. 선글라스를 쓴 채 미소 짓는 이보영은 특유의 지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또 이보영은 아이의 것으로 보이는 분홍색 모자를 손에 쥐고 있어 가족 여행을 떠난 게 아니냐는 추측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오윤아는 “행복하게 보내고와~~^^”라고 댓글을 달았고, 누리꾼들 또한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멋져요”, “사진이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은 2013년 배우 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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