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수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지수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디올의 미스 디올 전시회에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로 참석했다. 지수는 핑크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물을 리그램했다.
나탈리 포트만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 나탈리 포트만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2024년 봄‧여름 컬렉션 쇼에서 지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지수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사진을 올리며 “내가 아주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온 나탈리 포트만의 옆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나 기뻤다”며 “친절함에 감사하다. 이 기억은 가슴 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한편 지수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인플루엔자'를 촬영 중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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