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테니스 치는 일상을 전했다.
20일 수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코트 위에서 테니스를 치는 모습. 캡모자에 운동복을 입은 수지는 건강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배우 동현배는 “테니스 시작한거야?”라고 댓글 달았고, 고우리는 “테니스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 또한 “못 하는 게 없다. 다 잘해”, “못 보던 모습 새롭다”, “건강하고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달며 수지에게 찬사를 표했다.
한편, 5일 수지가 탕웨이·박보검·정유미·최우식과 함께 출연한 영화 ‘원더랜드’가 개봉됐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탕웨이의 남편 김태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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