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의 육아 근황이 전해졌다.
18일 중국 매체 8world는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아들과 함께 집 주변을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송중기는 아내를 대신해 유모차를 직접 끄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송중기 아들이 타고 있는 유모차는 독일 명품 유모차 브랜드 싸이벡스의 프리암 제품으로 추정되며 가격은 160만~250만 원대다.
송중기의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이다. 지하 3층, 지상 2층의 180평 규모로, 현 시세 200억으로 알려져있다. 송중기는 2016년 100억 원에 매입한 뒤 2020년 재건축했다
송중기는 지난해 1월 30일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식을 올렸고, 그 해 6월 아들을 춤에 안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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