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일상을 전했다.
14일 이영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명품 브랜드 행사 참석 차 방문한 프랑스 남동부 생트로페에서 휴양을 즐기는 그의 모습. 다양한 일상 사진을 전한 이영애는 요트를 타고 우아한 옆태를 자랑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며 장난스러운 면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너무 아름답다”, “언제나 아름다운 이영애”, “최고의 사진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1월 종영된 tvN 토일극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을 준비 중이다. ‘의녀 대장금’은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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