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체형관리 꿀팁을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꾸준한 운동 습관. 윤주의 쇠질 드디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윤주는 “운동하기 전에 얘를 해 주는 거야”라며 런닝머신을 탔다. 그는 “피티 전 후에 이렇게 유산소 해 줘야 돼. 안 그러면 몸이 아프더라고”라며 근육통을 예방하기 위해 유산소 운동을 꼭 해주라고 당부했다. 이어 장윤주는 “운동복도 되게 중요하고. 그게 뭐냐면 몸 바뀌는 걸 봐야 되니까”라고 덧붙였다.
그는 “피티를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40살부터. 30대 때는 필라테스도 아주 깊이 들어가고 자격증도 따고”라고 회상했다. 장윤주는 “20대 때는 억지로 피티했는데 지금은 좀 더 배워가면서 즐겁게 하고 있는 거”라며 “역사가 길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기업인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을 얻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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