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용기 생기는”…김히어라, ‘학폭 논란’ 종결→SNS 복귀

입력 : 2024-06-12 13:30:00 수정 : 2024-06-12 15:51:3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김히어라 인스타그램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논란 종결 후 근황을 전했다.

 

11일 김히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모지에는 ‘용기가 생기는 도시락’이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이번 게시물은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논란을 종결한 후 올린 글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김히어라는 미국 매니지먼트와 손잡고 현지 진출을 모색 중인데 여기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김히어라는 지난해 9월 강원 원주의 여자 중학교 재학 시절 일진 모임의 일원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일원과 어울린 것은 사실이지만 일진 활동이나 학교 폭력에는 가담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후 한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던 그는 4월 김히어라 측은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면서 논란을 종결시켰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