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12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Venice”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요트를 탄 모습. 올 화이트 슈트를 입고 고급스러우면서도 기품 있는 매력을 자랑하는 송혜교의 자태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핑클 이진은 “너무 아름답자너”, 배우 박솔미는 “하아~~~~”라고 반응을 보였고, 다비치 강민경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송혜교에게 감탄을 표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송혜교 외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이 출연한다. 송혜교는 해당 작품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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