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산뜻한 근황을 전했다.
30일 한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날씨가 땀도 안나고 덥지도 춥지도 않고 너어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일상. 한지혜는 흰색 크롭티에 회색 미니스커트와 재킷을 입은 채 야외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
특히 지난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출산 기점으로 15kg을 감량해 인생 최저 몸무게를 달성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한지혜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딸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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