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중인 김나영이 이른 시어머니 준비에 불을 붙였다.
지난 13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아름다움의 신세계! 역대급 주얼리 다 차보기만 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미모사라인의 유색석을 사용한 제품을 보고는 “너무 아름답다”라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거는 꺼내지 마세요”라며 “이런 거 할머니가 물려주고 시어머니가 물려주고 어머니가 물려주고 이거 대대손손” 물려줄 만한 아이템이라고 칭찬했다.
김나영은 “저는 이거를 저희 며느리한테 올려줄까?”라고 생각해보다가 “못 주지”라고 단호히 반응했다. 그는 “고부간에 갈등”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고는 다른 쥬얼리른 보면서는 “여기 하트, 하트가 막 쏟아지고 있어”라며 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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