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최진실의 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엄정화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10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엄정화의 콘서트를 관람, 그와 함께 인증샷을 찍은 최준희의 모습.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그는 “사랑스러운 디바 퀸”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엄정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배우 최화정, 코미디언 이영자, MC 정선희 등과 함께 최진실과 생전 절친이었던 만큼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왕과 공주님”,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해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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