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열살 연하 남편과 달달한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5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중간이 없는 흥부자 해서”라고 적으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난감 전화로 놀고 있는 김영희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김영희는 “서로 보면 너무 좋은가봐~~”라고 적으며 남편과 아이가 서로 마주보고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깜찍한 이들 가족의 모습에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환호했다.
한편, 김영희는 최근 방영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를 맡아 호통 소통으로 방청객들을 쥐락펴락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그는 ‘니퉁의 인간극장’ 코너에서도 시어머니로 분해 고부갈등 생활 꽁트를 선보였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