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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이지혜, 샵 계속 하고팠다…해체에 오열” (놀던언니)

입력 : 2023-11-29 09:40:00 수정 : 2023-11-29 10: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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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리나가 이지혜와의 일화를 전했다.

 

28일 첫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 언니’에는 채리나, 이지혜, 아이비, 나르샤, 초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그룹 내 불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이지혜는 “참다가 한 번에 싸우면 우리처럼 된다”며 샵 해체를 떠올렸다. 이에 채리나는 “너의 그 말이 아직도 기억난다. 네가 막 울면서 ‘내가 전화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 했다. 나는 친한 언니들이 있으니까 쿨 유리 언니한테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놀던 언니

그러면서 채리나는 “지혜가 샵을 계속하고 싶다는 얘기도 했었다”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해체 됐을 때도 그렇고 나는 계속 변하지 않았다”고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채리나는 “지혜가 마음 고생 심할 때 나한테 처음으로 전화했다. 그래서 내가 우리집으로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언니네 집 가서 많이 힘들어했다. 그때부터 우리 인연은 오래됐다”고 전했다.

 

한편 ‘놀던 언니’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놀던 언니’ 1회는 시청률 0.2%를 기록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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