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뉴얼을 마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가 다채로운 다이닝룸을 갖춘 고품격 프라이빗 연말 모임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프라이빗 다이닝룸 ‘PIENO A·B’의 경우 각 룸마다 12명까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각 룸을 합쳐 24명까지도 수용할 수 있다. 브라운 톤의 인테리어가 적용돼 있어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일행끼리 모임과 식사에 집중할 수 있으며 런치와 디너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워커힐 측은 더 규모가 큰 모임이라면 ‘더뷔페 테라스’를 추천한다. 더뷔페 입구 한 편에 별채처럼 공간이 조성돼 있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52명까지 런치를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 다이닝룸과 더뷔페 테라스는 이용 시 모두 룸에 따른 인원 개런티 외에 별도의 요금은 부과되지 않는다.
특히 통 유리창을 통해 펼쳐지는 탁 트인 뷰와 독보적인 한강 전망을 통해 마치 한강 위에 떠있는 크루즈 위에서 최상급 파인 다이닝을 만나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해 만족도가 높다고. 최고 14m에 이르는 천정고로 개방감을 높였다.
유영진 워커힐 더뷔페지배인은 “더뷔페는 많은 인원끼리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다이닝룸을 갖춰 각종 연말 모임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며 “최정상급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더뷔페에서 가족, 친구, 지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을 보낸다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뷔페는 12월에도 기존 가격을 유지할 예정이며 예약 및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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