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얼굴 붓기를 해결하는 꿀팁을 전했다.
19일 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추석부터 저무도록 먹은 사람들 일단 들어오시고~붓기케어,다이어트 레시피(참치두부비빔밥!!)’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혜진은 “이게 효과가 있다니까 별거 아닌데 딱 5분”이라며 “들어오세요”라고 특별 마사지를 소개했다. 그는 “마사지 하기 전에 얼굴을 한번 잘 찍어 두고”라며 “이렇게 부어 있잖아요”라고 비포 상태를 기록했다.
그런 뒤 윤혜진은 “여러분 손가락 두 개 검지는 이렇게 접어 가지고 딱 턱 턱 중간에 놔요”라고 마사지 방법 설명을 시작했다. 그는 “그리고 여기를 가운데를, 여기가 혈이란 말이야. 세게 할 필요가 없어요. 턱을 여기 지탱해서요. 턱 가운데를 그냥 하 하나 둘 이렇게 자극을 해 줘요”라고 전했다. 윤혜진은 “이렇게 돌려 가면 여기만 해 줘도 좀 시원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혜진은 2002년에 국립발레단에 입단하여 주역으로 데뷔해 주목을 받았고 2007년에 정식으로 수석무용수로 승급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