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남편인 페퍼톤스 이장원과 부산 여행을 즐겼다.
19일 유튜브 ‘다해는다해’에는 ‘생일 호캉스 / 태백 공연 / 부산여행 이모저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배다해는 부산 여행을 즐기면서 “아무튼 이건 스카이 캡슐입니다”라며 부산 스카이캡슐을 소개했다. 그는 “부산의 명물”이라고 강조하며 “일 끝나고 처음 놀러온 거지?”라고 옆에서 먹방을 즐기던 이장원에게 말을 걸었다.
이장원은 “저쪽도 우리 볼 거라는 생각에”라며 멋쩍은 웃음을 흘렸다. 배다해는 열심히 간식을 먹는 이장원 옆에서 “지나가는 차들 모두가 뭘 먹고 있어”라며 후식 쫀드기를 꺼냈다. 그는 “옛날에 이거 이만큼 사서 집에서 혼자 먹었는데 맨날 샀어 박스로”라며 옛일을 회상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 8월 21일 막을 내린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난넬 모차르트 역으로 출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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