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매운맛 액션 ‘익스펜더블 4’가 이번 주 개봉작 1위와 전체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0월 19일 오전 6시 기준).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마지막 선택,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이 핵 전쟁을 막아야 하는 임무에 투입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익스펜더블 4’가 10월 18일 개봉 첫날 이번 주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와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익스펜더블 4’는 같은 날 개봉한 ‘엑소시스트: 믿는 자’, ‘블루 자이언트’, ‘바람 따라 만나리: 김호중의 계절’ 등의 화제작을 모두 제쳤으며 ‘30일’과 함께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익스펜더블 4’는 9년 만에 컴백하며 시리즈 사상 최대 제작비 1300억 원과 북미를 비롯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새로운 리더 제이슨 스타뎀을 비롯 실베스타 스탤론 등 올드비와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 유명 래퍼이자 액션 영화에서 활약해온 50 센트, ‘옹박’의 토니 자, ‘레이드’의 이코 우웨이스, ‘오션스 일레븐’ 앤디 가르시아 등의 뉴비가 합류해 저마다의 넘치는 포스를 선보였다.
또한 ‘존 윅 4’ 이후 초강력 매운맛 액션을 선보이며 화끈하게 쓸어버리는 액션으로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것을 예고했다.
개봉 첫날 이번 주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와 전체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익스펜더블 4’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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