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18일 백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편 정석원과 발리 여행을 즐기는 그의 모습.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전날 “하임이 없이 첫 부부여행인거 같은데”라며 여행 근황을 전한 백지영은 ”마사지에 클래식카타고 드라이브에 루왁커피. 이건 못참지. 올모스트 파라다이스”라는 글과 함께 행복을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 2017년 딸을 출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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