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뷔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소풍오니 재밌었다 그쟈?”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뷔는 스트라이프 수트 차림으로 조각같은 이목구비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소풍처럼 팬미팅을 즐긴 뷔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뷔는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노천극장에서 팬미팅 '뷔크닉(VICNIC)'을 개최해 1,4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뷔는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약 120분간 이어진 팬미팅에서는 시작부터 끝까지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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