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부부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학부형 모드. 그래도 가족사진은 하나 남기자! 누나 빠져서 아쉽 #감사히마친공연 #감사#은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연을 마친 아들과 함께한 두 사람의 모습. 훈훈하게 성장한 리환 군과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들이 엄마 닮았네요”, “잘컸다”, “이 가족은 그냥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이들은 과거 MBC 육아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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