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브랜드 스포애니를 서비스하고 있는 케이디헬스케어(대표 김경덕)와 KKM대한크라브마가협회(협회장 구본근)가 상호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파트너십을 맺었다.
양사는 흉기 범죄 및 난동, 위기 상황에서 자기방어 훈련법을 통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교육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케이디헬스케어 스포애니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스포애니의 지점을 이용하는 회원뿐 아니라 100여 개 지점 주변의 지역주민들에게도 호신술 기초 교육을 무료로 실시해 범죄 위기가 있을 시 자기 몸을 지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케이디헬스케어 스포애니 김경덕 대표는 “100개 이상의 지점과 숙련된 전문 트레이너를 보유하고 있는 피트니스 브랜드 스포애니와 전문적이면서도 쉬운 자기방어 기법이 만나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KKM대한크라브마가협회와 파트너십을 추진하게 됐다"며 "자기방어 및 신체 강화라는 두 회사의 방향이 맞기 때문에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사는 세부 업무 협약에 따라 서로 협력해 상호 보완과 동반 성장을 위해 공동의 노력과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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