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의 생일을 맞아 여배우들이 뭉쳤다.
11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414 멤버 모두의 행보를 응원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수가 배우 한효주, 한지민, 추자현, 윤소이 등 지인들과 생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라인업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한지민은 “소중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추자현은 “감사하고 또 감사한 추억들”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한 한효주는 “사랑해요”, 가수 이정현은 “언니 생일 넘 추카드려요”라고 전했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차기작으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트리거’를 준비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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