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서인영은 남편이 ENA·SBS Plus ‘나는 SOLO’ 출연자라는 소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올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서인영은 7개월여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에 서인영은 인터뷰를 통해 “이혼 소송 내용을 기사로 접하니 매우 당혹스럽다”라며 “최근 남편으로부터 ‘우린 성격 차이가 있다’, ‘서로 맞지 않는다’라는 내용과 함께 헤어지자는 말을 일방적으로 들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었다, 나는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인영의 남편이 ‘나는 SOLO’ 출연자라는 주장이 제기됐고, 이 과정에서 특정 출연자가 서인영의 남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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