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와 결혼한 배우 손태영이 뉴저지 핫플레이스에 대해 설명했다.
18일 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극강의 귀여움으로 난리난 배우 손태영네 고양이 (말이 통함,캣타워,시크개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손태영은 뉴저지 가든 스테이트 플라자 몰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이 안에 백화점 있고 그런 일반 쇼핑몰”이라면서 “어떻게 보면 저희 서울에 코엑스몰도 옆에 백화점 있잖아요. 건너가면 여기는 이제 다 연결되어 있어 가지고”라고 플라자몰을 소개했다. 그는 “지하에는 몇 개 명품들 몇 개 있고”라며 “일단 시원하고 사람들이 평일에 많지 않아요”라고 해당 장소를 추천했다.
손태영은 “일요일은 (사람이) 많아요”라며 “거기엔 카운티는 일요일마다 이런 모기나 샵들이 문을 닫습니다”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뉴저지 쪽에 오시면 여기 가든스테이트볼도 많이들 가고 리버사이드볼도 많이 가시고 리버사이드 모르는 이거보다는 조금 작은데 그래도 큰 쇼핑몰이고”라며 다른 장소도 소개했다. 이어 그는 “갔을 때 보니까 구찌가 줄이 제일 많이 길어요”라고 안내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자녀 교육차 미국에 거주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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