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하지원, 촬영 중 '블랙아웃' 겪어 "진짜 좀 무서웠다"

입력 : 2023-09-18 21:28:03 수정 : 2023-09-18 21:43:1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하지원이 촬영 기간 중 음주로 인해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18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는 ‘세 번째 짠 하지원 오뽜~ 우리 어디까지 얘기했징?! EP.04’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하지원은 영화 ‘허삼관’ 촬영 중 “그 동네에 되게 유명한 전통주하는 거기 주인 아저씨가 막 너무 좋은 술들을 막 계속 주신 거예요”라고 회상했다. 그는 “그래서 먹다가 필름이 끊긴 거예요”라며 “이제 밤 촬영이 남아 있는데”라고 덧붙였다.

 

그는 “근데 내가 가서 촬영도 다 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 나네”라고 놀라움을 토로했다. 그는 “근데 나중에 보면 멀쩡하게 잘했지. 영화 보면 멀쩡했는데”라며 “어 그때 진짜 좀 무서웠어요”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8일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에 이바지하기 위한 세무사제도 창설 제62주년 기념식에서 한국세무사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