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AN(티에이엔)이 유일무이한 ‘4세대 짐승돌’의 포스를 보여줬다.
TAN(창선·주안·재준·성혁·현엽·태훈·지성)은 16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타이틀곡인 ‘HEARTBEAT’(하트비트)로 무대를 장악했다.
‘HEARTBEAT’ 무대에서 TAN은 더 날렵해진 비주얼로 야성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심장이 뛰는 동시에 몸을 일으키는 모습을 표현한 안무로 강렬하고 섹시한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TAN 멤버들은 움직임마다 힘이 느껴지는 퍼포먼스로 파워풀함을 몸소 보여주는가 하면, 날카로운 시선 처리로 다크한 콘셉트를 극대화해 시선을 빼앗았다. 자신감 넘치는 멤버들은 쭉쭉 뻗는 고음까지 탁월하게 소화해내며 무대만으로 두근거림을 안겼다.
TAN은 앞서 일본과 필리핀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 TAN은 전 세계 팬들을 만나 실력을 보여주는 등 ‘투 올 네이션스(To All Nations)’란 그룹명의 뜻처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역량을 증명해내고 있다.
한편, TAN은 여러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유일무이한 ‘4세대 짐승돌’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