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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류진·리아 “JYP 인성점수 낮아 잘리는 줄”…제일 높았던 멤버는?

입력 : 2023-09-11 14:36:35 수정 : 2023-09-11 14: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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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 류진과 리아가 JYP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ITZY 류진, 리아에게 오늘 달라 환율 얼마인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민수는 “연습생들이 인성 교육을 받는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류진은 “교육을 2주일에 한 번 정도 받는다. 연습생 커리큘럼에 벌점 제도가 있다. 노래 점수, 춤 점수, 인성 점수를 동시에 따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난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었다. 항상 중위권이었다. 의견을 잘 피력하는 사람이어서 인성 점수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다”라고 떠올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이에 리아는 “‘나 이번 달에는 짤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벌점이 많아서 그렇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류진 또한 “나도 그랬다”라고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원칙상 보컬룸 음식 반입이 금지인데 둘 다 연습실에서 뭘 먹다가 걸려 벌점을 받은 것이라고. 그런가 하면 “누구 점수가 가장 높았냐”는 질문에 류진은 “예지?”라고 언급했다.

 

한편 있지는 7월 31일 7번째 미니 앨범 ‘KILL MY DOUBT’을 발표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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