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오늘(7일) 부친상을 당했으며, 발인은 오는 9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7일 소속사 인타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 매체 보도를 통해 “오늘 주진모의 부친이 별세했다”라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대학교 일산 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에 엄수될 예정이다.
주진모와 결혼한 민혜연은 시댁과의 돈독한 관계에 대해 방송을 통해 밝힌 바 있기도 하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 민혜연은 “저희 어머니는 정말 소녀 같으시다”라며 “어머니가 너무 잘해주신다. 너무 잘 챙겨주시지만 또 너무 가깝게 하지는 않으시고 적정선을 잘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시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주진모는 2019년 민혜연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한 것을 마지막으로 현재는 연기 활동을 쉬고 있는 상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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