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가 성기 확대수술에 대해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every1·라이프타임채널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에서는 화와 성 기능의 상관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성우는 성기를 키우는 수술에 대해 “자기가 가장 많이 써야 할 때 수술하는 게 좋다. 참고로 작게 하는 수술은 안 된다. 60~70대도 많이 한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홍성우는 “의외로 스포츠, 연예인 분들이 수술을 많이 한다. 이게 부끄러운 수술 아니다. 물론 위치가 부끄러운 위치에 있는거지 실 사용에는 좋은거 아니냐”며 “장삿속이긴 하지만 대중들이 많이하면 좋겠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싸게 해달라”고 관심을 보였고, 홍성우는 “연예인은 할증붙는다. 많이 버셨으면 좀 내달라”라고 타박했다. 또한 홍성우는 “연예인분들이 제일 황당한게 싸게해달라는거다. 돈도 잘벌지 않냐. 그러면 저는 할증을 붙인다. 환자들 다 나간 후에 마지막에 수술해줘야되고 비밀 지켜야되지 않냐”고 설명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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