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는 3일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한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1군은 정경배 퀄리티컨트롤(Quality Control) 코치가 타격코치를, 박정권 퓨처스팀(2군) 타격코치가 보조 타격코치를 맡는다. 투수파트는 이승호 불펜코치가 투수코치를, 채병용 퓨처스팀 투수코치가 불펜코치를 담당한다.
퓨처스팀에는 이진영, 오준혁(이상 타격), 조웅천(투수) 코치가 합류하게 됐다.
SSG는 2일 기준 111경기에서 60승1무50패를 기록, 3위에 랭크돼 있다. 3연패 중이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사진=SSG랜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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