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주말 3연전 둘째 날 경기를 '앳홈 스폰서 데이'로 지정,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구단은 이날 잠실구장 내·외부에 앳홈 홍보물을 설치하고, 전광판에 광고와 이벤트를 노출한다.
또한 1루 내야 광장에서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응원 페이퍼 메가폰과 앳홈의 '미닉스' 미니 건조기 등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앳홈은 가전, 화장품, 식품, 침구 등 홈라이프 관련 제품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기업이다. 프리미엄 미니 가전 브랜드 미닉스를 앞세워 10여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구단과는 올 시즌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두산은 25일 기준 54승 1무 51패로 5위에 올라있다.
최정서 기자 adien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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