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KBO-MLB, 11월 부산·서울서 ‘월드 투어’ 맞대결 펼친다

입력 : 2022-08-26 11:27:08 수정 : 2022-08-26 13:19:3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KBO(총재 허구연)와 미국 메이저리그(MLB)가 오는 11월 부산과 서울에서 <MLB 월드 투어: 코리아 시리즈 2022> 친선전 4경기를 개최한다.

 

 KBO 리그 출범 40주년과 MLB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 경기는 11월 11~12일 부산 사직야구장과 11월 14~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각각 2경기씩 열린다.

 

 MLB를 대표하는 각 팀 선수단이 한국에 방문해 경기를 펼치는 것은 1922년 이후 100년 만이다. 국내 야구팬들에게 최고의 야구 축제를 선사하기 위해 KBO와 MLB 정상급 스타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KBO와 MLB는 선수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양국의 교류 확대 및 야구의 국제 저변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MLB 월드 투어: 코리아 시리즈 2022>의 경기 대진 및 시간, 참가 선수단, 입장권 판매 등 세부내용은 9월 중 개최되는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발표된다.

 

사진=KBO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