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T1419가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2일 T1419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T1419가 5월 1일 방문한 헤어샵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금일 연락받았다”고 알렸다.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 예정이다.
한편, T1419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4주간의 싱글 2집 앨범 'BEFORE SUNRISE Part. 2' 활동을 마무리했다. 멤버 케빈의 왼쪽 어깨 부상으로 당초 예정되었던 방송활동 일정보다 앞당겨 활동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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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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