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LG 응원단 2명 코로나19 확진…추가 감염자 없어

입력 : 2021-04-26 19:24:12 수정 : 2021-04-26 19:24:1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 스태프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LG는 26일 “지난 24일 협력업체인 응원단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응원단 스태프 29명 중 확진자를 제외한 27명이 진단 검사를 시행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단은 “추가로 역학조사관의 지침에 따라 야구장 내 이동 동선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음성 판정자 중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4명은 자가 격리에 돌입했다”고 덧붙였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