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MBC, 상암 사옥서 코로나 확진자 또 발생…주말 예능 결방 언제까지?

입력 : 2020-12-20 16:50:38 수정 : 2020-12-20 18:08:5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MBC(문화방송) 상암동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20일 MBC에 따르면 전날 청소노동자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 지난 18일 예능 프로그램 조연출과 외부 카메라 감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3번째다.

 

앞서 MBC는 첫 확진자가 나온 18일 '놀면 뭐하니?', '선을 넘는 녀석들', '안 싸우면 다행이야',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주말 예능 프로그램 6개을 19, 20일 모두 결방 결정한 바 있다.  해당 직원이 들렀던 편집실과 종편실, 예능본부가 있는 방송본부 4, 6, 13층도 폐쇄했다.

 

이들 프로그램은 제작진의 코로나19 검사와 사내 방역을 거쳐 차례로 방송을 정상 방영할 예정이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