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악성댓글에 댓글을 달아 화제다.
강성훈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팬들의 댓글 중 악성 댓글이 눈에 띄었다.
“얘 아직도 안뒤졌냐”는 한 누리꾼의 악성 댓글이 그것. 이에 강성훈은 "어떡하죠? 너어무 잘 먹고 잘 살고 있음요"라는 댓글과 함께 웃는 이모티콘까지 덧붙였다.
특히 강성훈은 악플을 남긴 누리꾼의 SNS 아이디를 그대로 공개하며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댓글과 누리꾼을 공개했다.
한편 강성훈은 2018년 팬들에게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당했다. 지난해 6월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됐으나 같은해 초 여러 논란으로 팀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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