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래퍼 해쉬스완과 꿀 떨어지는 ‘럽스타그램’으로 주목받은 여자친구 윤길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쉬스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 윤길영 씨와 나란히 찍은 커플 사진을 연이어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코로나 19를 대비하는 듯 마스크를 한 채 데이트하거나, 비행을 간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듯 “괌 멀다 멀어. 언제 오나”라는 멘트를 적기도 했다.
해쉬스완은 윤길영 씨와 함께 라이브방송에 나서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라이브방송에서 첫 만남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처음에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마음에 들어서 술자리 중간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옆자리에 앉았다. ‘오늘 처음 봤지만, 마음에 든다. 만나보자’고 고백을 해 사귀게 됐다”고 털어놨다.
해쉬스완의 마음을 사로잡은 윤길영 씨는 과거 XtvN 예능프로그램 ‘노래에 반하다’에 ‘노래하는 승무원’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단아한 미모와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윤길영 씨는 화려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패션 센스로 SNS에서도 유명한 셀럽으로, 높은 팔로워 수를 자랑할뿐아니라 팬 카페까지 운영되고 있다.
사진=해쉬스완·윤길영 인스타그램 / XtvN 방송화면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