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아나운서 이혜성의 토익점수가 공개되며 연인관계인 방송인 전현무의 토익성적까지 화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기 위한 한 달간의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의 ‘공부’ 편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방송인 유재석, 조세호, 홍진영, 탤런트 허정민이 팀을 나뉘어, 토익 점수 상승률로 대결을 펼친다고 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 허정민을 위한 일일 토익 강사로 이혜성이 찾아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이혜성은 “중학교 때 토익을 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당시 성인도 받기 힘든 930점을 받았다고 고백해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
이혜성의 연인인 전현무는 지난해 11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 출연해 토익 점수를 알렸다. 그는 “토익 점수도 950점이었다. 나도 공부는 노력형이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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